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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29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원에서 분양하는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11개동,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8가구, 84㎡B 16가구, 84㎡C 12가구, 102㎡ 36가구, 130㎡ 12가구, 137㎡ 12가구, 168㎡ 4가구다.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평균분양가는 3.3㎡당 1900만원 후반대다.
제주도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경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킨 제주도 거주자면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단지 청약일정은 오는 5월 9일 일반 1순위, 10일 일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 방문할 수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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