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Store)’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불평등 해소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케어 사업의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의 세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에 선정된 소상공인 스토어(store) 1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운영지원을 위한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직접 상점을 방문해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 완성된 홍보영상은 하나금융그룹의 유튜브 채널인 하나TV 및 그룹 SNS 등에 게시되어 상점 홍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효과적인 상점 운영을 돕기 위해 1대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해 소상공인들의 상점 운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는 소상공인의 직접 신청 및 손님이 추천하고 싶은 상점 사진과 사연을 개인 SNS(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에 필수 해시태그(#하나파워온스토어, #하나파워온케어,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ESG)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추천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치킨 및 커피 쿠폰 등의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상생지원금과 홍보영상 제작지원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선정된 하나 파워온 스토어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장님들을 응원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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