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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제종길 후보)는 경기도 안산시 25개 동 지역의 마을자치활동가 20여 명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마을자치정책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이진경 안산시 일동 마을활동가(퍼즐연구소 이사)를 비롯해 20여 명의 활동가가 참석했다.
제종길 후보는 안산시민의 출산, 육아, 요양, 교육 등을 비롯한 모든 기본생활이 마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통합형 마을자치지원센터’ 설치를 제도화하고 주민세 개혁을 통한 마을자치세를 도입하는 한편 마을자치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단위로 함께 돌봄과 성장의 공동체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제도와 지원체계를 정비하게 된다.
참석한 활동가들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헌신과 모범으로 큰 역할을 했던 또 하나의 영웅이 바로 지역주민과 언제나 함께 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라며 “안산시장로서 마을자치 활성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방정부가 정책 파트너로 성장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후보가 될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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