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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경기 안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시리즈 일곱 번째로 ‘청년세대 건설원가주택공급’ 주택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7탄’인 ‘청년·신혼부부·장애인 건설원가주택’ 정책공약은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와 함께 건설원가주택을 공동사업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건설원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건설원가 수준인 시세의 60~70%로 우선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면적은 60㎡ 이하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경우 분양가 3억원 미만으로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등은 분양가의 20%만 내고 나머지 80%는 저금리 장기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입주 후 5년간 의무 거주하고 매각하면 시세차익의 7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건설원가주택 공급은 청년과 신혼부부, 취약계층의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넓히고 자산형성의 기회까지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으로 좌절한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윤석열정부와 모든 역량을 모아 공동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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