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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 KB금융그룹)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한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 박인비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에 참가하여,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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