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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 25개 동별 동네스케치 가운데 7번째 ‘초지동’ 편 동네스케치. (이민근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이민근 후보)는 19일 초지역세권에 안산스타필드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안산시 25개 동별 동네스케치 7번째 ‘초지동’ 편을 통해 지난 출마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지역세권 대형복합쇼핑몰에 대한 공약을 구체화 한 것이다.

이민근 후보는 안산 동네스케치에서 “5개의 노선이 지나게 될 펜타역세권 ‘초지역’에 쇼핑·레저·힐링이 한 곳에서 가능한 ‘안산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며 “안산 스타필드 유치로 안산 시민들의 ‘원데이 트립’을 실현하고 안산 랜드마크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이미 ‘안산행복 프로젝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화생활 안산에서’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안산 스타필드 유치를 기획했다”며 “안산 스타필드가 유치되면 안산 시민들의 문화·여가생활도 책임질 수 있을뿐 아니라 타지역의 인구유입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달 14일부터 매일 한개 동씩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동네스케치’를 통해 동별 문제점을 집중 파악, 세부적 발전방향을 만들어 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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