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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노후주택 재건축 활성화 정책공약 발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19 10: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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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공약 전격 채택, 국민의힘 대선직후 1호 정책법안 발의
30년이상 노후공동주택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면제, 재건축 기대감

NSP통신-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NSP통신 DB)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안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시리즈 세 번째로 ‘노후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를 통한 재건축 활성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안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3탄인 ‘30년이상 노후공동주택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면제’는 홍장표 예비후보가 대선 당시 도시공학박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제안한 정책으로써 윤석열 대선공약으로 전격 채택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홍장표 후보의 재건축 안전진단면제 정책공약은 대선 직후 국민의힘 1호 정책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된 상태이며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면서 재건축 연한 30년이 넘은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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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후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기준으로 인해 30년이 넘은 공동주택이나 아파트단지의 경우 재건축을 위한 대부분의 기준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기가 어려운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건축 규제 완화의 핵심 방안이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시공학박사의 전문성을 살린 정책제안을 대선공약과 국회 법안 개정에 이어 안산을 살리는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반드시 추진될 것”이라며 “재건축 연한 30년이 넘은 안산시의 성포주공4단지, 중앙주공9단지, 군자주공11·12단지 등을 시작으로 단원구, 상록구 노후아파트단지 주민을 위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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