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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를 새롭게 선보인다.
롱테이크는 오래 지속되는 감각적인 향과 더불어 고효능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롱테이크의 제품은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고목의 톱밥을 재가공한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편백잎, 검정콩, 장미꽃 추출물 등 식물 유래 효능 성분으로 비건 인증도 받았다.
롱테이크는 4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먼저 헤어 케어 제품으로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과 ▲블랙티 앤 피그 소프트닝 라인을 선보인다.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은 고영양 극손상 케어 라인이다. 블랙티 앤 피그 소프트닝 라인은 데일리 손상 케어 라인이다. 각 라인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오일로 구성돼 있다.
하반기에는 바디와 핸드 케어 등 라인업을 추가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라이프스타일 메가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은 ‘롱테이크 샌달우드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로 깊고 풍부한 우디 머스크 향이 특징이다. 식물성 단백질 3만5000 ppm을 함유해 모발 탄력을 강화하고 끊어짐도 개선한다.
한편 롱테이크는 지난 8일부터 5월 8일까지 한남동 story A에서 브랜드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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