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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1분기 영업이익이 590억원(QoQ +99%, YoY -91%)으로 컨센(1450억원)을 59% 하회할 전망이다.
시황이 부진했다. 다행히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손실(정기보수/재고자산평가손실/성과급 총 1500억원) 제거로 소폭 회복은 가능하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 영업이익은 1029억원(QoQ +74%, YoY -83%)을 예상한다"며"4월은 부진하지만, 5~6월에는 원료 투입가 하락, 역내 가동률 조정에 따른 공급 감소로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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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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