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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43%)와 코스닥(-1.6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8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29개나 됐다. 오늘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긴축 부담으로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골프존(+1.89%)과 미스터블루(+0.12%)만이 상승했다. 골프존은 전일대비 1.89%(3200원) 올라 1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미스터블루는 0.12%(10원) 올라 86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중 골프존은 지난 3월24일 상승세 이후 25일과 28일 보합세를, 그리고 3월 2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대장주인 넷마블(-5.02%) 카카오게임즈(-3.68%) 엔씨소프트(-2.53%) 크래프톤(-1.05%) 펄어비스(-0.48%) 모두 하락했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27.60%(3340원) 내려 8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급락했다.
또 엠게임(-14.00%) 컴투스홀딩스(-6.57%) 플레이위드(-6.36%) 데브시스터즈(-5.89%) 액토즈소프트(-5.78%) 위메이드(-5.7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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