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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1분기 영업이익은 1010억(QoQ +19%, YoY +18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며, 컨센을 17% 상회하는 수치다.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 (가성소다/ECH) 및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다.
특히, ECH는 전분기 국제가 인상분을 1분기 판가에 후행하여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또한 1009억원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비료 부족에 따른 곡물가 강세로 중국 ECH 설비 원가 열위가 지속되며 롯데정밀의 프로필렌 기반 ECH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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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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