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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무신사와 네이버 크림측 사이에 ‘짝퉁’ 논란이 있었던 Essentials 티셔츠가 결국 가품으로 판별됐다.
1일 네이버 크림측에 따르면 지난 2월말 논란이 됐던 Essentials 티셔츠 검수를 브랜드 본사인 피어오브갓(Fear of God, LLC) 본사에에 직접 문의한 결과 명백한 가품으로 판별됐다고 밝혔다.
실제 브랜드 본사 생산총괄 부사장 Jeff Lazaro의 검토 내용에 따르면 해당 개체는 라벨 및 립의 봉제방식, 로고(아플리케), 브랜드택 등에서 정품과 상이하다는 설명이다.
크림측은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해당 상품 거래 시 기존에 공지 드린 사항들을 유의해 가품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림은 이용자들의 신뢰에 부합하고 나아가 상표법 위반 상품 거래로 인한 이용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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