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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초대형 SUV 타호 4월 고객 인도 시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3-27 09:51 KRD7
#쉐보레 #SUV #타호

소형부터 초대형 SUV 라인업 완성

NSP통신-쉐보레 타호 하이컨트리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하이컨트리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4월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올해 1월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SUV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재정의하고자 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SUV 정통성을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다.

쉐보레는 타호 출시를 통해 국산과 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국내 최초로 소형에서 초대형을 아우르는 SUV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으며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요트와 카약, 카라반 등 새로운 레저활동까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쉐보레 SUV 라인업3 좌측부터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한국지엠)
쉐보레 SUV 라인업3 좌측부터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한국지엠)

한편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의 SUV ‘서버번 캐리올(Suburban Carryall)’을 선보이며 SUV 선두주자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또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세그먼트의 제품을 과감하게 선보이고 연이어 성공시키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개척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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