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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이동시에도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할수 있게 개발된 새로운 모델의 무중력 차박 시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여지는 무중력 차박 시트는 기존 차박 시트 장점인 완벽한 평탄화를 이루는 전동 침대변환 기능을 그대로 적용함은 물론, 승차시의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 일명 무중력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했다.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좌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됐다는 이 시트는 이동시에도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종아리를 전동 언더 서포트로 지지해 주고 좌석은 무중력 시트 포지션으로 리클라이닝 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캠핑시에는 간단하게 버튼 조작만으로 전동침대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무중력 차박 시트의 장착 가능 차량은 4세대 카니발과 3세대 카니발 그리고 스타리아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오는 10일부터 13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년 캠핑페어’에서 무중력 차박 시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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