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나노신소재(121600)는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55억원(YoY: +8%, QoQ: -5%), 영업이익 16억원(YoY: +677%, QoQ: -5%)을 기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용 TCO 타겟관련 재고자산 평가손실(약 8억원)이 반영된 수치로 실제로는 상당히 양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수익성이 높은 CMP 슬러리와 신사업인 CNT 도전재, 중공실리카(저반사코팅막) 출하는 견조했던 반면, 수익성이 낮은 디스플레이용 TCO 타겟은 전방패널 고객사들의 가동률 조정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특히 중장기 성장 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용 CNT 도전재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매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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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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