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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 출입 기자, 986명 5년전보다 250명 증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1-15 14: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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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5일 인수위 출입기자 현황과 관련해 “현재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과 원격 브리핑실 3곳을 출입하는 기자 숫자는 언론사 194개, 986명이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5년 전은 736명으로 250명이 늘어났다. 현재 공동기자회견장은 172석이고, 원격 브리핑실은 모두 222석으로 총 394석이다..

언론사별로는 중앙지 26개사 307명, 방송사 19사 161명이다. 방송사는 5년 전 8개사에서 11개 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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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신문 34개사 50명, TV카메라기자 24개사 111명, 사진기자 44개사 92명, 인터넷 매체 79개사 144명이다.

인터넷 매체는 5년 전에는 27개사에서 현재 79개사로 52개사가 늘어났다. 외신출입기자 숫자는 전 세계 28개사 121명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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