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제5회 NTP 행사에서 정부의 P2E(Play To Earn) 규제에 대한 심정을 토로해 관심을 받았다.
방 의장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어떻게 볼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면서도 “현재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과 접목되고 있는데, 게임만 연계가 안된다고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업은 안정적인 산업이 될 때까지 부작용이 나오게 돼 있고 P2E 게임도 그렇다”며 “서비스 자체를 막기보다는 출시 이후 부작용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을 필두로 ▲골든브로스,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NFT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먼저 출시 예정인 A3:스틸얼라이브는 국내의 경우 P2E 요소를 배제해 출시하고 해외에선 P2E 요소를 장착해 정상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자체 발행 코인에 대한 이날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코인 발행 준비하고 있다”며 “발행되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텀게임즈의 큐브코인도 재상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네오의 상장 철회 등에 대해 “넷마블네오 상장은 실적이 기반돼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아쉬운 실적이어서 자진 철회했다”며 “향후 신작 론칭 결과에 따라 시기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넷마블F&C도 넷마블의 상장 방향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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