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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집-살집 팔집 상담소’ 임혜정 아나운서, 가양동 시청자 사연 소개...지역 가치분석 정보 제공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1-27 13: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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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니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아니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살집’ 임혜정 아나운서가 살집, 팔집을 두고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는 임 아나운서가 ‘살집 팔집 상담소’ 코너를 통해 시청자 4인이 보내 온 사연 해결에 나섰다.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집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해결안을 제시해주며 시청자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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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고!살집’ 메인 MC인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각자의 시청자 사연에 대해 질문하면, 임 아나운서가 해당 사연에 대한 다양안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해준다. 또다른 메인 MC로 1세대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임 아나운서가 종합한 정보를 토대로 현재 살고 있는 시청자 주거지의 가치분석과 함께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시청자가 이사를 원하지만 이 집을 팔지않고 더 보유하는게 더 좋은지에 대한 첫 번째 고민의 사연에 대해 이 지역의 가치분석 정보를 전해줬다.

그는 “가양동은 양천향교역과 가양역, 증미역의 근접지역으로 직장인들의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9호선이 관통하는 지역으로 김포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들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가양동은 특히 업무와 상업, 주거, 녹지가 공존하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한강변 주거지역이자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양동은 마곡지구 산업단지에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유입된 직장인만 20만 명에 달하는데나 CJ공장부지에는 대규모 업무시설인 가양지식산업센터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무기능 강화로 지역경제 성장과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MC 고종완은 이에 대해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한 언급하며, 주위 아파트에 대한 분석과 가치를 설명해 시청자의 고민 부담을 덜어줬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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