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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 대전광역시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서 고영인 상임위원장이 박영순 대전광역시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직능 대표 임원진들과 대선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고영인 국회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미래로소통위원회 고영인 상임위원장(안산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적극적인 대선지원 활동을 위해 미래로소통위원회 대전광역시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대전광역시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박영순 대전광역시 선대위원장(국회의원), 전재용 대전광역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필두로 해 대전광역시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해 대전광역시의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 다짐을 이어나갔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통령은 과거의 평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5년 동안 누가 나와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느냐에 대한 선택으로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민생을 책임지고 미래의 사회 안전망을 잘 갖출 수 있는지,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 대표를 유권자에게 분명하게 설명하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고 미래로소통위원회 활동 목적을 재차 강조했다.

박영순 대전광역시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대전, 충남 그리고 충청도에서 선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 그만큼 우리가 대선을 결정지을 승리의 꽃다발을 만들기 위한 각오로 뛰자”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역설했다.

이후 대전광역시위원회에서 대선 필승을 위한 그 동안의 활동 내역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미래로소통위원회 대전광역시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 미래로소통위원회 대전광역시위원회에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으로 마무리 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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