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설 상품권 사전판매를 실시하고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 설 상품권 사전판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3차에 걸쳐 전국 133개 홈플러스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명절 이전 30일에서 40일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간에 따라 최대 38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3000만원 구매 기준으로 이달 31일(D-41)까지 구매하면 기본할증(상품권 증정)에 38만원, 1월 1일부터 10일(D-31)까지는 기본할증에 34만원, 11일부터 28일(D-13)까지는 기본할증에 3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계사년 설을 맞아 업계 처음으로 법인 전용 마일리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기업 마일리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법인고객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 누적된 적립금(최소 5000원 이상)을 다음달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상품권전략영업팀 조창묵 팀장은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인 상품권 구매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업 맞춤형 프로모션을 확대했다”며 “사전구매와 기업 마일리지 동시 적용 시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기업고객들의 실속 있는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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