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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3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더욱 건승하시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부산도 직할시로 승격한지 50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반 세기동안 부산은 세계 유수 도시들과 어깨를 견줄 만큼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올해 우리 시는 그동안 이루어온 결실 위에서 다가올 50년의 번영을 다지기 위한 부산발전 비전들을 더한층 힘차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온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이 당면한 경제적-사회적 난관을 극복하며 세계 속으로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데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미래 부산에의 의지와 열정을 다진다면 우리는 분명 ‘풍요와 번영의 새로운 부산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습니다.
부산의 힘찬 전진에 시민 여러분이 늘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대망의 새해 여러분 하시는 일에도 많은 성공과 성취가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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