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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전 세계 150대 한정 모델인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를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국내에 단 4대만 출시한다.
BMW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는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자아내는 전용 디자인이 내·외관에 적용됐다.
한편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 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0 - 200 km/h 가속 시간도 12.5초에 불과해 어느 상황에서도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또 M xDrive는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뒷바퀴 좌우에 전달되는 동력을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액티브 M 디퍼렌셜이 기본 적용돼 BMW M 특유의 극한의 운전 재미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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