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은 오는 29일 방송 11회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의 ‘2022년 업무계획’에 대한 분석의 시간을 가져본다.
MC 고종완의 이날 분석은 노 장관이 지난 27일 가진 2022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에서 최근 주택시장 상황에 대해 “주택공급 확대, 강도 높은 가계부채관리,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라 안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라며 “어렵게 형성된 주택 시장의 안정세가 더욱 빠르고 확고하게 하락 국면으로 반전되도록 내년에도 주택공급 확대에 총력을 경주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해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 코너를 통해 ‘서울 아파트 집값, 전세 값 떨어지는데 강남 고급아파트는 고가, 양극화 심화’ ‘보복소비로 뒤바뀐 국내 상권 왕좌’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21곳 선정’ 등을 주제로 한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살펴본다.
이어 ‘살집 팔집 고민상담소’ 코너에서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1대1 문제해결 방식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끝으로 ‘슬기로운 주거생활’ 코너에서는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양정보로 ‘김포시 장기동 단독주택’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생방송된다. 재방은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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