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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93%)와 코스닥(+1.6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8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3개였고 하락주는 1개에 불과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NHN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NHN은 전일대비 10.20%(9000원) 올라 9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SNK(+7.16%) 웹젠(+5.43%) 데브시스터즈(+5.24%) 넥슨지티(+4.87%) 조이시티(+4.82%) 위메이드(+4.53%) 골프존(+4.53%) 드래곤플라이(+4.03%)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7.01%) 크래프톤(+3.12%) 넷마블(+2.10%) 엔씨소프트(+0.68%) 카카오게임즈(+0.11%) 모두 상승했다.
반면 유일하게 하락한 곳은 엠게임이었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1.64%(200원) 내려 1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오전 상승세를 보였지만 오후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 썸에이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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