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9일 코스피(+0.93%)와 코스닥(+1.67%)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15%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9종목이 상승했지만 카카오뱅크의 하락폭이 컸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1.66%(90원) 올라 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대 지방금융지주는 모두 상승했다. DG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73%(70원) 올라 874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69%(60원) 상승해 874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47%(40원) 올라 84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일대비 +0.46%(50원) 상승해 1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0.27%(100원) 올라 3만7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23%(100원) 올라 4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고 KB금융은 전일대비 +0.17%(100원) 상승해 5만7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유일하게 하락한 카카오뱅크는 전일대비 -4.89%(3300원) 내려 6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대비 +0.75%(60원) 올라 8070원으로 장을 마쳤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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