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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법에 대해 홍보한다.
겨울철 난방기구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가 있다. 해당 난방용품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화재 발생률이 높은 난방용품들이다.
용인소방서는 시민들이 해당 용품들을 안전하게 사용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화재예방법을 홍보중에 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장시간 사용 금지 ▲주변에 가연성 물질 치우기 ▲미사용 시 전원 제거 등이다.
이 밖에도 세부적인 주의사항을 용인소방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용인중앙시장 등 인구 일집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중이다. 또한 12월부터는 용인관내의 각종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기본적인 난방용품 사용법을 꼭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며 “용인소방서가 시민들의 슬기로운 난방생활의 도우미가 되어 안전한 용인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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