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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권영찬 교수(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공동 진행을 맡은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6회가 오늘(24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값 아파트’를 되팔 때 SH공사도 반값 아파트 매입가능”을 주제로 한 ‘SH공사의 반값 아파트’ 이슈와 함께 다양한 부동산 관련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코너별로 보면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 부자’에서는 매물풍요 속 거래가뭄으로 서울아파트 매도 우위 전환으로 돌아선 내용을 살펴본다. 이어 대구 집값 붕괴로 인한 미분양 물량 확대와 부동산 투자 리츠 관심 집중에 대해 짚어본다.

이 코너는 지난 한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임 아나운서가 뉴스형태로 체크하면 이에 대한 해설을 MC 고 원장이 맡고, 권 교수가 이를 다시 시청자 눈높이에 맞도록 알기쉽게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호응도가 높다.

이날 ‘부동산 IT 수다’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인 김순길 대표( 마이베스트부동산자산관리)가 출연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는 요즘 상가 투자 적기?’라는 주제로 이 이슈에 대해 분석해 본다.

또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디테일한 정보와 분석이 함께 진행되는 ‘맞동산’(시청자들을 위한 맞춤 부동산 상담)에서는 ‘집을 살 때 변동금리로 집을 샀는데 고정금리로 전환을 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시청자의 질문에 대해 1대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끝으로 ‘슬기로운 분양생활’에는 리포터 김나영이 출연해 현재 분양이 되고 있는 아파트 중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은 분양정보와 함께 소위 ‘돈이 되는 아파트 분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생방송된다. 재방은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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