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학생 및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원들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학생들의 정책 제언 사항을 반영, 청소년 비행행위 사례위주로 피켓을 제작해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함께 유해업소 점검 및 피켓 행진을 진행했다.
현장에 함께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및 학부모폴리스 단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수능일에 합동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아울러 “평택경찰서는 지자체·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예상되는 우범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병행하고 활동기간 중 발굴된 위기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 면담 대상으로 지정하고 사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