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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배우 임민소 (임민소 SNS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임민소가 아나테이너로 성장캐를 보여주고 있다.

임민소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코너인 ‘돈이 되는 부동산 자산’(이하 돈부자)의 진행을 맡아 2MC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탬퍼스), 부동산전문가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 코너에서 한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체크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오란씨걸 공모전 1위에 입상한 그는 영화 ‘검객’과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8어게인’ ‘불새2020’ 등에 출연했으며, 2021년 베스트 아나테이너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매일경제TV ‘내 주식을 부탁해’의 ‘오늘장 특징주’ 캐스터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같은 채널 ‘달려라 한의’ 진행자로 발탁돼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한편 임민소가 진행하는 ‘고! 살집 - 돈부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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