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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 슬기로운 분양생활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리포터 김나영이 발품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김나영은 매주 수요일 생방송되고 있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에서 중 ‘슬기로운 분양생활’ 코너에 출연, 리포터로 2MC인 개그맨 권영찬(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과 함께 환상 진행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 코너에서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전국의 분양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주에는 대구 유명 H브랜드 아파트 분양 담당인 김민자 상무와 함께 다양한 분양정보를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외항사 승무원 출신에서 리포터로 변신한 김나영은 현재 매일경제TV ‘매거진 투데이’에도 출연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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