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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카운셀러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5월 처음 진행됐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 용품을 지원하고, 여성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바이탈뷰티 여성건강라인 자음보액, 자음미단, 프림로즈 제품의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또 한 번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40명에게 6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키트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방판 사업부는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의 시니어 전문 쇼핑몰인 카운셀러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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