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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다날(064260)은 2021년 매출액 2551억원(+11.2% YoY)과 영업이익 138억원(-8.0% YoY), 2022년 매출액 2811억원(+10.2% YoY)과 영업이익 171억원(+24.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7월 휴대폰 결제 한도 상향으로 2021-2022년 거래대금은 각 2조 5000억원(+12.2% YoY)과 2조 9000억원(+18.5% YoY)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대형 가맹점 향 거래 배분 비율 확대로 마진 개선, 페이코인 가맹점 확대 및 삼성페이 향 독점 PG계약 체결 등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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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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