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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여수지역 어르신 14명 관절수술 지원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1-10-27 14:10 KRD7
#여천NCC #관절사랑운동 #여수애양병원 #여수시노인복지관

13년간 여수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242명에 무료수술 지원

NSP통신-여천NCC 곤계자가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여천NCC)
여천NCC 곤계자가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여천NCC)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천NCC(최금암·김재율 공동대표이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관절사랑 운동이 여수지역에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여천NCC는 여수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13년간 242명의 무료 무릎관절 수술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14명의 어르신이 무료 관절수술 혜택을 받았다.

관절사랑 운동은 여천NCC와 여수애양병원이 2009년 협약식을 맺고 매년 25명 이내, 65세 이상 저소득 빈곤층 어르신의 무릎 인공 관절수술 및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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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는 이의상 여수애양병원장,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 등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노대영 총괄공장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관절사랑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의 관절사랑운동은 여수시, 세진메디컬, 여수애양병원, 전남공동모금회, 여수시노인복지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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