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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화학(051910)은 3분기 영업이익이 7266억원(QoQ -67%, YoY -20%)으로 컨센을 30% 하회했다.

이는 GM 볼트EV 리콜 관련 충당금 약 6200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PVC, ABS 등 다운스트림 마진 호조 영향으로 약 1조 1000억원(OPM 19%)으로 호조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일회성을 제외한 LGES 매출액은 QoQ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510억원(OPM 6.2%)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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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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