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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넥스트에라에너지(NEE.US)는 3분기에 유틸리티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 모두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달성하며 3분기 조정 EPS 0.75 달러(+11.9%)로 시장 컨센서스(0.72달러)를 상회했다.
플로리다 유틸리티 사업인 FPL은 리테일 전기료 베이스 상승과 설비투자 확대 효과로, Gulf Power는 비용감축이 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유틸리티 사업의 경우 플로리다 주의 안정적인 인구증가로 고객 기반 확대가 긍정적이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신재생에너지 사업인 NEER은 신규 프로젝트와 리테일 트레이팅 실적 개선으로 조정 이익이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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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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