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올스웰, 강화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 대응 솔루션 제시 눈길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10-20 13:59 KRD7
#올스웰 #국가온실가스감축 #솔루션 #공기유동제어기술
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자사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산업공기기술 및 생활 공기기술 분야에서 공간에너지효율을 최대 30%이상 높일 수 있어 탄소중립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스웰에 따르면 창업 이래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 확보로 철강, 자동차, 중공업, 화학플랜트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에 적용했던 공기유동제어기술 사례들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운영효율을 평균 45% 이상 향상시켰고, CO2배출은 평균 40%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올스웰은 철강, 전자, 건설 산업부문 등을 비롯해서 호텔, 병원, 학교, 체육관 시설 등 고객사 기업 중 요청을 받은 기업군에서 공간에너지효율을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G03-9894841702

올스웰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수치는 공기의 분자 단위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한 Conceptual Engineering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이미 국내외 대형 철강기업의 경우에는 올스웰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오염물질을 보증값 보다 훨씬 상회하는 결과치로 그 성능을 입증했으며 추가적으로 에너지효율까지 높여 고객이 매우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앞으로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뉴노멀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성장 파트너로서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노들섬에서 제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2030 NDC상향(안)에 따르면 2018년 배출량 대비 40%으로 감축하는 것으로, 기존 대비 26.3%에서 대폭 상향 조정됐다.

각 부문별로는 산업 부문에서는 철강 공정 전환, 석유화학 원료 전환, 시멘트 연·원료전환 등을 통해 2018년 2억 6050만 톤에서 2030년 2억2260만 톤으로 14.5% 감축해야 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