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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GC에너지(005090)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34.5% 증가한 42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여름철 전력수요 성수기 SMP 상승으로 발전/에너지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상승한 배출권 가격은 4분기 추가 이익 개선 요인이며 향후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REC 또한 가격 우상향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장기 실적 개선 요인이 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최근 석탄가격 급등에도 우드펠릿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원가 부담은 제한적이다"며"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는 3분기보다 4분기에 집중적으로 원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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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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