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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배우 이상이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상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수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콜한은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배우 이상이의 개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그의 팔색조 매력이 콜한의 폭넓은 제품 스펙트럼과 닮아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콜한은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타깃 고객층을 모두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상이와 함께 주력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랜드프로 탑스핀 스니커즈(Grandprø Topspin Snearker)’다.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화로 두꺼운 아웃솔과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해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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