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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12일 발표한 2021년 41주차(10.03~09)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9만8017장의 판매고를 기록, 정상을 차지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당일인 5일 오후 4시로 나타났다.
앨범 ‘Savage’는 에스파의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돼 보컬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다.
차트 2, 3위에는 조유리 ‘GLASSY’(글래시)와 우즈(WOODZ, 조승연) ‘ONLY LOVERS LEFT’(온리 러버스 레프트)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41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키(KEY) ‘BAD LOVE’(배드 러브)(3일) ▲에이비식스(AB6IX) ‘MO` COMPLETE’(모어 컴플릿)(4일) ▲에스파 ‘Savage’(5~6일) ▲조유리 ‘GLASSY’(7~8일) ▲엔시티 127(NCT 127) ‘Sticker’(스티커)(9일)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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