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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참석...공기기술 세계화 박차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10-06 11: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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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올스웰 관계자가 고객사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중인 모습 (사진 제공 = 올스웰)
▲올스웰 관계자가 고객사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중인 모습 (사진 제공 = 올스웰)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2021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1)’ 행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5일부터 8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포럼이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 글로벌 탄소중립 비전 포럼’ ‘프로젝트 사전 설명회’ ‘프로젝트 비즈니스 화상 상담회’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특히,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분야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국내 유망 프로젝트와 글로벌 고객사와의 매칭 및 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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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행사가간 동안 중국, 루마니아, 칠레 등을 포함해 몽골 환경부 산하의 기관과도 해당 프로젝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스웰은 지난해 ‘GGHK 2020’을 통해서도 아랍에미리트, 태국, 러시아 등 총 5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해 일부 고객사와는 심도 깊은 수준의 논의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스웰 관계자는 “앞서 가진 미팅 시간동안 해외 고객사들은 올스웰의 독보적인 ‘공기기술’방식과 실증 사례를 통해 정량적으로 입증된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구체적인 질문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예정 시간을 초과하여 미팅이 끝날 만큼 심도 있는 미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공기의 분자단위까지 정밀하게 컨트롤해 공기분자와 결합된 각종 유해물질(흄, 배출가스, 분진 혹은 점성이 있는 오염물질 등)을 유효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기술을 통해 생산설비의 생산성, 품질, 경제성, 환경, 안전, 쾌적함 등 각종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에어 솔루션 설계로 정화설비의 사양을 최적으로 산출된 시스템 제공이 가능하다는게 올스웰 측 설명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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