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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미업, 주가 반등 시작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0-01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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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해천미업(603288)은 2021년 2분기 매출액이 51억 7000만 위안(YoY -9%)으로 컨센서스를 -18% 하회했고, 순이익은 14억위안(YoY -15%)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해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이후 해천미업의 매출액과 순이익 평균 성장률은 각각 15%, 21%이었으나, 2분기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고 순이익률은 26.5%p로 YoY -1.6%p 하락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요인은 높은 기저효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오프라인 외식 업체 회복률 부진, 상반기 높은 재고 물량으로 인한 발주 감소, 대두, 포장재 등 원재료 가격 상승, 공동구매 플랫폼 성장으로 저가 제품 경쟁 심화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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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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