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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에스테틱 매출 회복세 전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9-29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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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리메드(302550)는 2021년 4분기 엘러간(Allergan)향 쿨톤(CoolTone) 공급 재개가 예상되며 에스테틱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전망된다.

부품 공급은 2019년 800세트에서 2020년 600세트, 2021년 상반기 0세트로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했었다. 2020년 2월 코로나 영향과 더불어 경쟁사인 BTL의 CoolTone 특허 침해 소송 이슈와 2020년 5월 Abbvie-Allergan 인수 합병 이후 사업 구조 개편이 맞물린 수출 공백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다만, Abbvie의 2021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엘러간의 에스테틱 사업 강화 의지가 확인됐으며, 9월 엘러간과 BTL의 CoolTone 특허분쟁 합의가 마련됨에 따라 4분기부터 리메드의 CoolTone 부품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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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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