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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DGB금융지주(139130)는 3분기 지배순이익이 12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 상회할 전망이다.

3분기에도 2분기에 이어 소규모 희망퇴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에도 비이자이익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한편 기준금리 인상으로 4분기 NIM부터 상승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은행 NIM 상승과 비이자이익 확대 측면에서 실적 개선 정도가 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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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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