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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NS 이미지 캡처(사진 제공 = 지비레이블)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알렉사(AleXa)가 선배 가수인 현아&던의 신곡 ‘PING PONG’(핑퐁) 챌린지에 함께 했다.

현아는 최근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렉사와 함께한 ‘PING PONG’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에는 현아와 알렉사가 선보인 깜찍하면서도 매혹적인 포인트 댄스가 담겼다.

현아는"알렉사 쪼꼬미, 너무 귀여워. 고마워 요정, 언제든지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갈게"라며 챌린지에 함께 해준 고마움을 전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정, 진짜 고마워. 앨범도, 만들어준 팔찌도 정말 소중해 ㅠㅠ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알렉사의 앨범 사진과 알렉사가 만든 팔찌를 착용한 자신의 손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렉사는"현아 선배님과의 만남만으로도 떨렸던 시간이었다"며"함께 챌린지를 통해 춤을 출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소회를 밝혔다.

알렉사가 챌린지로 함께한 현아&던의 첫 EP 앨범 [1+1=1]과 ‘PING PONG’은 지난 9일 발매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이어지고 있는 ‘PING PONG’ 챌린지에는 유튜버 땡깡과 몬스타엑스 아이엠, 샤이니 키가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사는 10월 1일 오후 5시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팬싸인회를 앞두고 오늘(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한다. 그는 이번 팬사인회에 앞서 오는 30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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