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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국가를 부른다.
24일 소속사 측은 “알렉사가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국가 제창은 미국 국적의 알렉사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데뷔 후 첫 미국 공식 행사여서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여진다.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TV에서만 봤던 메이저리그에 함께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참 행복한 기회를 얻었다”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신곡 ‘엑스트라’(XTRA)로 왕성히 활동 중인 알렉사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10월1일(미국시간) 오후 5시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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