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 모터스’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Mayfield Hotel Seoul)과 협업해 럭셔리 차박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4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한 ‘차박 인 더 가든’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에서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시는 조식, 전문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숯불 바비큐는 물론, 지프만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안락한 차박 경험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도 패키지 상품으로 포함돼 있어 처음 캠핑하는 이들에게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지원하고 호캉스족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만 4000평에 달하는 넓은 정원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소나무정원에 자리한 차박존에는 캠퍼들의 최고 인기 모델인 지프 ‘랭글러(Wrangler)’와 ‘글래디에이터(Gladiator),’ 그리고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프의 캠핑 굿즈 텀블러와 에코백 또한 웰컴 키트로 구성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 패키지는 차박 존 이용, 호텔 객실 1박(슈페리어룸) 숙박, 조식 뷔페, 그리고 특급 호텔 조리장이 직접 조리하는 가든 라이브 바비큐 세트 석식 등이 포함됐으며 지프의 라인업과 함께 스타일리시 캠핑 브랜드 ‘카즈미(KZM)’의 캠핑 필수템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프리마 모터스는 서울 서부권유일의 강서전시장과 경기 북부지역 유일의 일산전시장 그리고 제주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2019년 그리고 2020년에 지프의 최우수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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