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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는 3분기 계열사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3분기 중 시작됨에 따라 카드의 수수료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증권은 거래대금이 2분기 대비 감소하여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나 IPO 등 발행시장이 워낙 활황이라 IB수익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특히 4분기 중에는 LG에너지솔루션(예상 최대 공모액 10조원), 카카오페이(1조 5300억원), 현대중공업(1조 8000억원) 등 다수의 거물급 IPO가 대기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거래대금은 유지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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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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