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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당 불확실성 존재하나 비교 우위는 확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9-08 08:00 KRD7
#삼성화재(000810) #IFRS17 #재무제표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2019년 IFRS17 결산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시스템 안정화 단계에 있고, 2022년 비교 재무제표 작성에도 문제가 없어 IFRS17 연착륙에 있어서 가장 여유로운 모습으로 파악된다.

IFRS17 도입 시 우량 손해보험사들의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화재는 자본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CSM 소급 적용기간을 최대한 길게(5년) 가져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현재 배당성향 50%가 IFRS17 도입 후에도 유지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의 비교 우위는 새로운 제도 하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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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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