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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아이유(IU)의 ‘가을아침’이 인플루언서 60명이 선정한 가을 대표 노래로 꼽혔다.
뉴미디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순이엔티(SOON ENT)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인플루언서 60명을 대상으로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라는 설문 주제로 진행한 ‘가을 노래 BEST5’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을 노래 BEST5' 1위에는 아이유의 '가을아침'이 올랐다.
이 곡은 양희은이 부른 동명의 원곡을 아이유 특유의 단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리메이크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 3위는 단 한 표 차로 희비가 엇갈린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악동뮤지션의 '낙하'가 각각 차지했다.
또 뒤를 이어서는 바이브의 '가을타나 봐'와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4,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순이엔티는 틱톡 공식 MCN이자 미디어 랩사로 60여 명의 틱톡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전속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들 인플루언서 60인의 총 팔로워 수는 총 1억70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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