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화웨이(비상장)는 본격적인 제재로 인해 2020년 8월 이후부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1년 7월에는 판매량이 17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의 공급 자체가 제한된 2020년 8월 이후부터 점유율이 하락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내 화웨이 점유율은 8%에 불과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화웨이로부터 분사한 아너(Honor)는 부품 공급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파악되는데, 실제로 5월 이후에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7월에는 점유율이 13%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